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 the k2 시청률이 4%를 넘어선 후 하락 반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 the k2 5회 줄거리 내용은 송윤아 지창욱 신뢰와 윤아에 대한 연민 이지 않을까?
더케이투 the k2 5회 줄거리는 jb그룹 송윤아 아버지가 죽고 유언장이 공개 되었다.
유언장에는 모든 재산은 장학재단에 상속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족간에 분쟁으로 장학재단에 귀속된 재산을 유언대로 하지 않고 재산분배로 나누려고 한다.
하지만 송윤아는 자신의 재산을 팔지도 않고 아버지의 뜻대로 장학재단에 귀속시키려고 한다.
이유는 재단이사장이 자신이기 때문에 재산에 들어온 재산을 맘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송윤아의 의도를 알고 있는 계모와 이정진의 장인은 송윤아에게 재산을 팔라는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것을 예상한다.
그리고 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해서 이사장 해임안을 관철 시키려하지만, 지창욱은 이미 송윤아 몰래 이사회를 무산 시켜버렸다.
가족들은 송윤아를 감금하고 이사회에서 송윤아 해임안이 관철되기를 기다린다. 이사회 해임안이 관철되며 장학재단은 이정진의 손아귀에 넘어가는 것이다.
감금된 룸에는 전파차단이 되어 있어서 지창욱이 송윤아에게 건내준 송신기는 작동하지 않고 있다.
the k2 5회 줄거리 송윤아에게 문제가 발생할 것을 알게된 지창욱은 송윤아가 감금된 장소에 진입해서 경호원을 격퇴하고 송윤아를 구한다.
구원을 받은 송윤아는 지창욱이 길들려진 사냥개가 아니라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낀다.
선배 고참 경호원은 지창욱에게 왜 선배와 조직에 충성하지 않느냐 시건방지다며 왜 그러냐고 묻자 대장금의 장금이의 어록을 패러디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패러디 보다는 대장금 오마주에 가깝지만 말이다.
어쨌든 지창욱은 송윤아에게 장학재단의 일은 해결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당당하게 어깨를 펴라 이곳은 적진이라고 말한다.
더 케이투 줄거리에서 알 수 있듯이 송윤아는 남편 조성하가 아무리 계약괸계라고 하지만, 자신의 편이 아닌 이긴놈 내편이라고 노골적으로 표변하자 조성하에게 가졌던 일말의 애정도 식어버리려 한다.
송윤아는 조성하를 사랑하지만 그보다 jb 그룹을 되찾겠다는 일념밖에 없다. 그렇지만, 간간히 조성하가 자신을 여자로 보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한없이 약해진다.
the k2를 보고 있자면 윤아의 역할이 두드려 지지 않는다. 첫회에서 무조건 달린다. 이는 추노에서 노예가 되어 끝없이 달아나는 이다해의 모습이다.
the k2 5회 줄거리에서도 윤아는 별다른 대사가 없다. 지창욱이 바라보는 감시카메라 안에서 라면을 끓이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춤을 추고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데케이투에서 윤아의 역할을 지창욱이 연민을 넘어 윤아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을 뿐이다.
곽정한이나 장혁린이 특징은 얼굴은 되지만 연기가 안되는 배우들을 다룰줄 안다는 점이다. 추노의 이다해, 용팔이 김태희는 열굴은 되지만 캐릭터형 배우이지 연기파 배우들은 아니다.
하지만 이다해나 김태희가 추노나 용팔이를 만나지 않았다면 자신들이 매력을 발산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마디로 이들은 캐릭터형 배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를 알고 있는 사용설명서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마찬가지로 캐릭터형배우 윤아의 연기력을 보완해줄 곽정한과 장혁린을 만난것은 윤아에게 행운이 아닐까? 윤아 사용설명서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니 말이다.
더 케이투 the k2 6회 예고편 줄거리 동영상 다시보기
더 케이투 the k2 6회 예고편 동영상을 보면 지창욱은 송윤아의 신뢰를 받아 비밀 아지트로 초대를 받아 가게 된다.
그리고 송윤아는 지창욱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한다.
지창욱은 동료로 부터 윤아가 아버지로 부터 버림을 받았지만 여전히 파랑새를 기다리듯 아버지를 기다린다면 불쌍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창욱은 더욱 윤아에게 미안한 감정과 연민을 가지게 되고 윤아를 집안에서만 있게 하지 않는다.
the k2 6예고편 줄거리를 보면 윤아는 어버지를 찾아 자신을 정체를 밝히려 하는 장면이 나온다. 윤아는 노래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 한다.
더케이투 6회 예고편은 윤아가 믿었던 아버지가 왜 인질로 잡힌 윤아를 가까이 하지 못했는지 조성하의 진심을 알게 되는 과정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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