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k2 구르미그린달빛 시청률이 21.3%를 정점으로 15회 시청률이 17.9%까지 하락했다.
시청률 하락 이유는 사극을 보는 시청자들이 애들 연애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닥치고 애들 사랑놀음을 즐겨하는 사극팬은 없다.
사랑을 하더라도 개연성 있는 사랑을 원하는 것이다.
구르미 그린 달빌 종영을 앞두고 박보검 내사람 ost가 공개되면서 모든 음원 차트를 모두 올킬하였다.
구르미 그린 달빛 16회 줄거리 홍경래의 난은 계속된다?
그런데 구르미 그린 달빛 16회 시작은 순조 앞에 있던 죄인이 홍경래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넘어 시청자를 우롱하는 듯하다.
홍경래는 1812년 정주성에서 그냥 죽은게 아니다.
총을 맞고 사망했다. 그리고 홍경래는 효수된다.
그런데 구르미 그린 달빛 16회 줄거리에서는 홍경래가 살아 있는 것으로 그려 졌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역사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할 만큼 한심하기 까지 한것은 사실이다.
어쨌든 구그달 16회 줄거리 설정은 도를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
왜냐하면 홍경래가 쉬이 잡히는 것도 얼척없다.
더욱 얼처겂는 것은 홍경래만 잡아가고 정약용를 그냥 두고 온다는 설정도 어설프고 홍경래의 아내도 그냥 두고 온다는 것도 우습다.
홍라온 김유정이 그 집에 간다는 설정도 어설프고 상선이라는 자가 궁을 비우고 광주까지 간다는 것도 우습다.
그래 홍경래가 살아있다는 설정을 했다고 하자 그런데 백성들이 세상을 꿈꾸는 홍경래는 그동안 무슨짓을 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홍경래를 지지하는 많은 지지하는 자들은 홍경래 없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세력을 만들려고 하였다.
그래서 홍경래 여식 홍라온을 앞세워 조선을 없애고 새로운 백성의 나라를 만드렬는 꿈을 꾸고 있는 동안 홍경래는 무엇을 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구르미가 초소한 드라마라는 범주를 가지고 있었다면 스토리에 개연성이란 놈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어떤 개연성도 없다.
사실 구르미그린달빛 스토리 라인에서 개연성은 없었다. 닥치고 박보검 김유정 영온커플의 사랑하게 해주세요 밖에 없지 않는가?
박보검은 홍경래를 찾아가자 하늘이 지도자를 세우는 것은 백성을 위한것 한사람을 위한 사리사욕을 채우라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백성의 지도자는 백성의 힘으로 직접 세우는 것이라면 현대 민주주의를 이야기한다.
구르미에서 어떠한 미사어구를 동원한다고 해서 그 목소리에 힘이 실리지 않는것은 구르미가 가지고 있는 한계 때문이다.
상선은 파옥하며 홍경래를 빼낼 계획을 세우고 박보검은 김유정을 찾아가 홍경래를 만날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
구르미가 얼마나 얼척없는 드라마냐면 최소한 역사적인 인물이 등장하려면 최소한에 지켜야 하는 룰이 있다. 기본적인 생몰년 활동지역 등은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구르미에서는 효명세자는 죽지도 않은 어머니 숙원왕후가 죽었다고 그리고 있고 채수빈으로 그린 조하연(?)과 11살에 결혼하고 효명세자가 원자를 태어났는데도 결혼사실도 없고 국혼을 한다고 설정하고 있다.
사실 역사왜곡은 더욱 심하다. 효명세자 어머니 숙원김씨는 구그달에서 왕비로 나오는 계비와도 같이 악녀에 가까웠다.
더불어 순조에게는 당연히 왕비는 숙원왕후 한사람이었다. 왜냐하면 숙원왕후 김씨는 순조가 죽는 1830년 보다 늦으니 1857년에 죽었기 때문이다.
헌종의 뒤에서 수렴첨정하고 강화도 도령 철종을 왕으로 세운이도 다름 아닌숙원왕후 김씨다.
조선을 일개 안동김씨 수중에 넣으려고 했고 자신의 치마폭에서 운영했기 때문이다.
원균이 임진왜란때 거북선을 만들고 조선 수군을 이끌어 일본을 격침하고 이순신은 원균을 모함해서 죽이려고 하고 이순신이 조선 수군을 모두 칠전량에서 잃어버렸다고 그리는 것만큼 한심한 것이다.
어쨌든 구르미 그린달빛에서 홍경래는 추국장에 끌려와서 홍경래의 난을 일으킨 것은 백성이 있었기 때문이고 배후세력은 다름아닌 백성들을 어쩔수 없이 난을 일으킬 수 밖에 없도록 몰아 세운 것 때문이라고 말한다.
효명세자 이영 박보검은 홍경래를 살리려고 하는데 영상 김헌 천호진은 박보검에게 홍경래 여식 홍라온과 연모하는 사이라서 홍경래를 살리려는 것이 아닌가 물어본다.
그리고 홍라온을 잡아 들여 대질심문을 하려고한다
위기에 처한 홍경래와 홍라온을 살리기 위해서 궁궐내에 잠입하고 홍경래 배후세력이 준동하여 추국장에 진입한다.
그렇지만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때 곽동연이 박보검이 목에 칼을 겨누고 빠져나갈 생각을 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예고편 동영상 줄거리 다시보기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예고편은 18회 종영을 앞두고 구르미도 쪽대본에 실시간 드라마로 전환이 되어서 예고편을 만들만한 여력이 없다.
구르미 17회 예고편 줄거리는 홍경래의 존재로 인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리고 말았다.
어짜피 박보검에게 칼을 겨눈것은 박보검을 배신하기 위해서가 아닌 홍경래와 홍라온 김유정을 구하려는 것이다.
구그달 17회 예고편이 어떻게 나온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어져 버렸고 상상이상을 보여줄지도 모른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효명세자 이영은 죽지 않고 홍라온 김유정과 영생하지 않을까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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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유정언니♥보검오빠 등의 좋은 배우들 데리고 뭐하는 건지ㅡㅡ 스토리 때문에 시청률 뚝뚝 떨어지고 배우들이 거기 먹여살리는 것 같아요... 김민정 이라는 작가는 그냥 이렇게 쓸꺼면 후아유처럼 쓰든지.. 못 하겠었으면 그냥 쓰지를 말던지.. 진짜 어이가 없는 그런.ㅡㅡ스토리였어요.ㅡ 근데 보검오빠 땜시 내가 볼테고 청률은 유지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