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the k2시청률은 6회 6.6%를 정점으로 하락 반전하다 다시 6%대로 상승하였다.
그런데 더케이투 시청률의 반등은 하였지만 네트즌 반응은 신통치 않다.
본격적으로 지창욱과 윤아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며 윤아의 연기력이 다시금 도마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윤아신이 등장하면 몰입이 안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고 다시금 용팔이의 재판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용팔이는 초반 극이 잘 이끌어 지다가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깨어나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김태희는 수십년을 여기를 했지만 연기가 늘지 않는 대표적인 배우로 미스테리하다고 하는 배우군 중에 탑클라스에 해당한다.
공교롭게도 김태희가 말을 하지 않는 숲속의 공주처럼 누워있을 때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 그리고 김태희가 극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김태희는 다시금 연기력 문제를 겪어야 했다.
추노의 곽정환과 용팔이의 장혁린이 만났는데 액션에서는 어느정도 방어를 하였지만, 주창욱과 윤아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것이다.
추노 곽정환은 이다해 정혁린은 김태희 그리고 이둘이 만나 윤아를 선발했는데 이들이 공통점은 재미있는 극전개를 이끌어 가지만, 여배우를 선택하는데는 계속해서 미스를 범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의 공통점은 극초반 되도록이면 여주인공에게 말을 시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극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여주를 극의 전반에 내세워 논란을 자초한 다는 점이다.
더케이투 8회 줄거리 핵심은 윤아 본격적 반격 예고이지 않을까?
더케이투 8회 줄거리는 윤아를 극의 전반에 내세웠다는 점이고 지창욱과 송윤아의 캐미는 좋은데 어째서 여주와의 캐미는 나쁘냐며 채널을 돌리고 싶다는 반응이 있다는 점은 작가나 연출자가 새겨들어야 하지 않을까?
지창욱은 윤아를 송윤아로 부터 지키는 방법은 언론에 윤아를 공개하므로 해서 송윤아가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주변의 도움을 받아 언론사와 네티즌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천사를 부각시키는 일이었다.
송윤아는 임윤아가 언론에 공개 되지 건에 암살을 하려고 킬러를 고용하며 사주하지만, 지창욱은 킬러들을 하나 하나 제거해 간다.
the k2 등장인물 중에서 8회에서는 임윤아의 어머니이자 과거 스타배우인 손태영이 어머니역을 하였는데 조성하를 무조건 기다리는 역할이었는데 과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은 연기였다.
문제는 작가가 손태영에게 주어진 역이 극히 비현실적이라는 것이 문제지만 말이다.
젊은 국회의원의 숨겨진 내연녀관계는 미혼인 국회의원과는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데 이를 숨겼다는 설정은 비현실적이다. 오히려 현실에서는 좋은 정치적 자산이 되고 있으니 말이다.
어쨌든 지창욱은 윤아를 대중에 공개하고 이를 막으려는 송윤아의 계략을 눈치를 채고 하나 하나 제거해 나간다.
그리고 지창욱과 송윤아가 고용한 실장과 액션신이 벌어진다. 곽정환이 주로 하는 액션은 볼만 한 정면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권총을 버리고 액션으로 전환한다는 설정은 너무 만화틱하지 않는가?
물론 지창욱의 액션이 끝판왕이라서 최고라고 자부하는 남자가 객기를 부린다는 설정을 했다는 것으로 그리면
임윤아가 공개되고 어머니와 아버지지는 영화감독 고준호라며 거짓말을 한다.
이모습에 윤아가 다른 계략을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자 송윤아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분노를 감추고 윤아의 후견인임을 자쳐나고 나선다.
송윤아는 지창욱에게 왜 윤아를 구했냐며 질타하지만 자신은 윤아를 감시하고 보호하는 임무라며 외부로 부터 적을 제거하는 것이 본문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그래 내가 죽이려 한것도 알고 있으면서 보고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질타를 하지도 못한다.
그리고 오늘이 아닌 내일이라도 죽이면 그뿐이라면 노골적인 경고를 한다.
지창욱은 옥상에서 윤아의 모습을 숨어서 보고 있다가 윤아가넘어지려 하자 다가가 구라려다 넘어진다. 이모습이 재미있는 윤아는 지창욱을 약올린다.
그리고 속에 있는 고마움을 표현하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해던 자신의 잘못을 후회한다. 아버지를 공개했더라면 아버지가 위험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아버지 조성하는 대통령 후보에서 탈락하게 되고 마지막 보호막인 아버지의 부재로 자신이 위험에 빠질수 있다는 생각을 지창욱과 공유한다.
그리고 한없이 지창욱의 품에서 흐느낀다. 하지만, 내용적으로 공감을 하지만, 임윤아의 연기에서 공감을 이끌어 내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아무리 세상 물정을 모른다는 윤아의 설정이지만 아동틱한 연기에 몰입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더케이투 9회 예고편 동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케이투 9회 예고편을 추론하자면 지창욱은 더욱더 윤아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그리고 상대 편에서는 송윤아와 윤아의 관계 그리고 조성하와 윤아의 관계를 추격하려는 언론과 상대편의 권모술수가 꾸며지지 않을까?
the k2 9회 예고편은 칼자루가 넘어간 윤아가 송윤아를 어떻게 하면 궁지에 몰까 자못 궁금해지고 8회 마지막 지창욱의 말로 본격적으로 대외활동을 예고한 상태에서 윤아가 극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연기력을 보여줄것인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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