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시청률은 3%를 시작으로 6%대로 올라가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듯 했다.
하지만, 7~9회에서는 4%로 다시 하락햇다.
본격적으로 지창욱과 윤아 러브라인으로 액션을 기대하던 많은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표현했다.
더케이투 10회 줄거리 시작은 송윤아가 공개 방송에 출연하면서 윤아의 반격이 시작된다.
송윤아는 자신과 잘알고 있는 후배 앵커에게 의도하지 않은 질문이나 대본대로 하자고 협박을 한다.
그러자 왜 딸을 이용한 협박을 하려고 하느냐며 자신의 딸은 이미 외국에 나갔다 그러니 니가 협박을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송윤아에게 윤아의 존재와 후견인으로 있은 이유를 물어본다.
하지만, 곧장 윤아를 특별출연 시키고 송윤아의 발언이 거짓임을 밝힌다.
그리고 엄혜린를 처음 발견한 유럽의 유명 디자이너와 화상 인터뷰를 보내준다.
유럽 디자이너는 윤아가 배우 엄혜린의 딸이라는 사실에 놀랐다며 윤아에게 유럽에서 모델이 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어본다.
이 모습을 본 송윤아는 화들짝 놀라고 송윤아에게 아주머니라고 말하며 안심을 시키는 듯 했다.
하지만, 송윤아는 어머니와 잘 알고 있었다며 친구였다고 말하면서 또다시 송윤아를 거짓말 쟁이로 몰아 세운다.
그리고 외국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현재는 공항장애를 치료하는 게 우선이라며 송윤아를 떠 본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 엄혜린이 자살이 아닌것 같다. 만약 자살이더라도 자실 이유를 알고 싶다고 말하며 송윤아를 향해서 칼을 들어낸다.
이 모습에 지창욱은 너무 자극을 하면 위험해 질수 있다며 윤아를 꼬신 사람이 이정진이냐며 이정진의 행위를 비난한다.
하지만 윤아는 자신이 방송에 출연하고 진실을 밝히려 했지만 이정진이 막았다며 이정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창욱은 윤아에게 어머니의 수사기록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윤아를 이용해서 송윤아를 치는 칼로 사용하려는 것 아니였냐고 힐난한다.
이정진은 윤아를 송윤아를 치는 칼로 사용하면 안되냐? 당영한 것 아니냐며 윤아도 그것을 원하고 있다. 그런데 지창욱 너는 윤아를 사랑하는 것 같지만 윤아에게 해줄것이 없다. 단지 보디가드일 뿐이다.
그후 송윤아는 윤아를 죽이기 위해서 jss가 아닌 또다른 킬러들을 보낸다. 지창욱은 경호 요원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윤아에게 너는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내가 맘껏 너를 도울 수가 있다.
하지만, 윤아는 어린아이처럼 전혀 무서움이 없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지창욱에게 같이 갈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윤아의 연기력 부족으로 전혀 긴장감도 없다. 지창욱이 말한 대로 너와 내가 함께 있으면 다 죽는다는 말이 실감나는 장면이다.
the k2 10회 줄거리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시청자들은 지창욱과 윤아의 캐미가 아니라 케미브레이크라며 실망감을 들어내고 있다.
어쨌든 전파 재밍을 설치한 킬러들은 수면가스까지 살포하면서 건물내 사람들을 하나 하나 제거해간다.
지창욱은 핸드폰이 아닌 일반 전화를 이용해서 신동미에게 전화를 하지만, 신동미는 윤아를 죽여 질서를 세우겠다고 말하자 지창욱은 너를 곧 만나게 될것이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지창욱은 킬러들을 하나 하나 처단하지만, 수면가스에 흔들리고 쓰러진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윤아는 지창욱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말하지만, 지창욱은 일어날 줄 모른다.
그리고 윤아는 수면가스가 퍼진 장소에서도 아무런 피해도 없이 도망을 다닌다. 그리고 지창욱에게 방독면을 씌어주는 여유까지 보여주고 있다.
모든 일이 처리된 후 지창욱은 윤아에게 일이 다 끝났으니 가자고 말하지만 무서워서 갈 수 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윤아의 얼굴에는 무서운게 없다. 밝은 곳에 나선 윤아는 공항장애 때문에 두려워 하는 모습에서 지창욱 자동차 시트를 뒤집어 쓰고 윤아를 어둠속으로 몰아 간다. 이정진이 준 공항장애를 이길 수 있는 약의 효과는 없는 듯 하다.
박관수를 죽여달라는 송윤아의 요구에 신동미의 목을 달라고 요구를 하자 신동미은 박관수를 죽이고 나면 죽어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송윤아의 안전을 요구한다. 어짜피 실패하면 jss는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 그런데 떠나려는 지창욱에게 송윤아는 정 어려우면 도중에 돌아와도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창욱은 협박 메일은 이미 발송 취소 했다. 그러니 안심하라 당신의 뜻을 모르겠다 하지만, 약속은 지킬것이록 말한다.
심동미는 타격대에게 또다른 밀명으로 박관수에 상관없이 지창욱은 꼭 처단하라고 밀명을 한다.
윤아는 지창욱에게 오늘 꼭 떡볶이가 먹고 싶다며 전화를 한다. 그리고 꼭 살아 돌아와야 한다고 말한다.
더케이투 11회 예고편 동영상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하자만 박관수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신동미의 지령으로 지창욱은 위기에 처하게 되지 않을까?
the k2 11회 예고편에서 상처를 입고 떡볶이를 사고 들어오는 지창욱이 그려지지 않을까? 문제는 지창욱이 떡볶이를 들고 오는 순간 이 드라마는 액션 드라마가 아닌 코믹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용팔이 작가의 한계성을 들어내고 있다. 용팔이의 경우 처음은 좋았지만, 김태희와 주원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순간 용팔이를 보는 시청자들은 용팔이를 떠났다.
이미 지창욱 윤아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순간 부터 액션 시청자들은 the k2 시청률 하락의 주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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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감 능력 부족이지 둘 케미가 떨어진다고는 볼 수 없을것같은데요